작품상세
김용일의 이야기 속에는 행복했던 그 시절, 그 추억이
담겨져 있다.
건재사에서 만들기 재료를 사던 순간들, 어린이날 가족과 소풍을 가던 날, ‘타잔’을 보기 위해 과자를 사 들고 친구 집에 놀러가던 추억들...
누군가는 공감할 수 있는,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저 신기한 옛 이야기이겠지만, 그가 전하는 이야기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보면 희미해져 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찾고 행복했던 지난 날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려 볼 수 있다.
‘집’ 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바쁘게만 흘러가는 현실 속에서 희미해지는 ‘나와 우리’를 조명하는 작가는 작품을 통해 지난날의 추억을 다시 떠올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
미술계가 주목하는 아트부산 기간, 김용일이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길 바란다.